태국라이프 Thai Life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마린드 Tamarind มะขาม(마캄) 타마린드 Tamarind มะขาม (마캄) 타마린드 드셔 보셨나요?생각만 해도 시큼 꺅하네요ㅎㅎ 태국요리 말고도 필리핀 음식에서도많이 사용되는 걸 보았어요그런걸 보면동남아 음식은 새큼시큼달콤한음식이 많은 것 같네요 타마린드의 겉 껍질은 베이지보단 진한 갈색이고손으로 벗겨낼 수 있는 정도의 강도속살은 곶감같은 꾸덕 찐득한 열매그 열매 안의 갈색의 씨앗 요리할때도 쓰이고과일로도 먹고말려서도 먹고절여서도 먹고잼으로도 먹고 참 여러가지로 쓰이네요 타마린드가 없었더라면 현재 존재하는 여러가지의 소스맛을 접하지 못했을 거라는음식 백과사전의 이야기는소스계의 중요한 열매라는것을알게 해주네요예를들어 우스터소스 ? 열대지방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타마린드태국어로 마캄มะขาม 이라해요 열을 내려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만성.. 태국 세븐일레븐 식빵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파는 맛있는 태국 식빵을 소개시켜드립니다 뭐 편의점 빵이 얼마나 하겠어? 맞습니다만..ㅋㅋ 다른 식빵에 비해 제일 두툼하면서도 진한 향이 딱 기본의 기본을 제대로 갖춘 식빵이라 맛있어서 소개합니다 다른 식빵양에 비해서 살짝 비싼감은 있으나 그만큼의 가치가 있지요 24바트입니다 식탁에 올려놓고 그 앞에서 다른음식을 먹어도 자꾸 이 식빵의 그득한 향이 제 코를 반응하게 하더라고요 그만큼 향이 우유향일까요 버터향일까요 정답은 시식으로 ^^ 태국에서 다른 브랜드의 일반 식빵을 사오면 보통 한번 먹고나서는 남은 식빵은 늘 다른 요리로 해서 먹게되더라고요 토스트던지 식빵피자라던지요 그런데 이 식빵은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로 드셔줘야지 제맛 ^^ 우유와 요거트는 식빵의 내친구 눈으로 향긋하게 .. 파파야 Papaya มะละกอ ㅍㅏㅍㅏㅇㅑ 파파야를 아시나요?열대지방 과일이면서도 야채로도 사용되는아주 버릴게 없는 유용한 열매이지요 신기하게도요즘 한국에서도 재배를 한다는...정말 매년 수확되는게 맞나요?와우 지금은 글로벌시대 파파야를 과일로 먹는 종은겉면이 주황색이고타원모양으로 통통한편이에요 제가 샀었던 파파야는싸게는 개당 20바트 비싸게는 80바트까지(보통은 키로수로 측정)동네마다 마트마다 다르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저 주황색 과일 파파야를 가르면 위 사진처럼검은색의 물컹한 알갱이들 씨앗이 있어요 과일 파파야 검은씨앗의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쓰디쓴 맛에 씹어 먹을수도 없는데어떻게 활용할까요? 태국인이 추천 해주신 방법한 스푼 떠서 꿀걱 물과 함께 섭취파파야 씨앗이 우리몸의 해충을 없앤다고 하네요6개월에 한번씩 먹는 기생충약이 필요없다.. 모링가먹는방법 Moringa มะรุม Drumstick tree 모링가 Moringaมะรุม(Drumstick tree) 모링가 들어보셨나요?건강식품보조제 영양제로 한번씩은 들어보셨을것 같아요 특히 동남아에서 잘 재배 되어서여행오시면 많이 들 찾으시더라고요노니 Noni처럼 태국 전역에서 길 가다가 쉽게 보이는모링가나무 인데요 🌲 모링가 =마룸 มะรุม이라고 해요 일년 내내 꽃이 피어 있다는데정말인지 유심히 봐야겠어요 :) 저는 태국와서 처음 본 모링가를 보고 줄콩=긴콩 (green bean /long bean)으로 생각했어요 ㅎㅎ나무열매가 길게 주렁주렁 달렸으니비슷하게 생겼지요?모링가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비타민 A, 비타민 C, 단백질 또는 철 미네랄이 풍부지방 수치를 줄이고 관절 통증 완화, 몸, 눈, 피부에 영양을 공급혈당조절과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 태국 물 정수기 물은 아주 중요한 필수 요소이지요환경에도 우리 몸 건강에도요 태국에서 물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소개시켜 드릴까 해요사먹을지 ? 정수기를 달지?여행객이시라면 꼭 마트에서 편의점에서구매한 생수만 사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해외여행을 가면 많이들 공감하시는게물물물 물갈이라고 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수 있는데요그 만큼 한국물이 얼마나 깨끗한지를알게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선진국이라 하는 유럽을 가더라도석회질 물이 대부분이기에 꼭 생수를 사먹잖아요?한국처럼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하다고느끼는 나라는 극히 드문 것 같네요물론 한국에서도 대부분 수돗물을 바로 드시지는 않지만요 태국 또한 아무리 어려운 현지 태국인분들도수돗물을 드시지는 않습니다그 만큼 수질이 깨끗하지 못한데요 그래서 대부분 아주저렴한 공용정수기를 이용하지요 물.. 코로나영향 - 청결과 위생인식 코로나(COVID-19)로 인해 전 세계 모두가 청결과 위생인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평소보다 더 각별하게 신경쓰는데요 태국은 어떠할까요? 마찬가지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사 들이고 공공장소에 들어가기 전 열 체크와 소독을 실시 하는 곳이 많아요 심지어 제가 사는 파타야는 도로 통제 실시와 (거주민 외 진입금지) 백화점들은 한달이상 문을 닫았어요 세븐일레븐의 나라- 태국 편의점 들어가기 전에도 소독은 필수인데요 대단한게 지점별로 손님들 입장 전 열체크 업무를 위한 직원을 한명 더 고용하였다는 게 놀랍네요 어제 남편이 머리를 자르고왔어요 미용실이 한달 동안 문을 닫았었거든요 사람 대 사람 접촉이 많은 업종들이 태국내에서 한 동안 정부명령에 의해 영업금지되었어요 ㅎㅎ 그래서 다시 오픈하여 커트하러 갔.. SODA 탄산수 & 라임 Lime 소다 SODA 좋아하세요? 탄산수싸싸한 톡 쏘는 매력에 찾게 되지요예전에는 콜라 사이다에서 그 맛을 찾았다면요즘에는 탄산수가 보편화 되서많이들 사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콜라에 비해 설탕도 안들어가니 나름 건강챙길 수도 있고요 ? 집에 정수기처럼 설치해서 마실 수 있는탄산수제조기까지 ! 기회되면 사용해보고 싶네요 저는 한국에서 콜라 조차 잘 안마셨는데태국에서는 소다를 가끔씩 먹게되네요원래 탄산수 마시면 목이 아프다고 해야하나?한입 마시고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으윽..특히 제 식도가 연약했나봐요싸싸 느낌보다 아프다는 기억이 있어요지금도 물론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태국날씨도 날씨인지라 더운날씨에싸싸 소다는 정말 굳 아이템이지요 태국 브랜드 별 소다 저희부부가 주로 소다를 먹는 방법을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오.. 태국에서 비타민 영양제 인터넷주문 코로나 사태로인해 더 더욱 건강에 유념하며 우리모두 건강관리 잘 해야할 때 입니다! 마침 먹고있는 기존 종합비타민이 거의 소진되어가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동일 제품으로 기존에는 약사 태국인 친구가 운영하는 약국에서 매번 사 먹다가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 (미안해 ขอโทษนะค่ะ) 이 번에는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이유는 당연 가격이 더 저렴하니까요 ㅠㅠ (가격은 아래에) 사실 그 전까지는 태국에서 인터넷으로 건강보조제 혹은 영양제 주문하는것이 좀 걱정되기도 했어요. 정말 진품 정품이 올까? 혹은 날짜 지난게 오면 어쩌지? 괜한 걱정만 많았네요 배송도 너무 빠르고 유통기한도 넉넉한 동일한 상품이 짠 도착했습니다 금요일저녁주문 - 월요일 오전도착 주말 껴있기에 빠른배송이지요? 2.. 태국에서 인터넷쇼핑몰 이용하기 LAZADA 라자다 ลาซาด้า 인터넷 쇼핑몰 셀 수 없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지요~ 덕분에 삶이 편해지니 참 좋아요🤗 (소비욕구가 더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잊지말자 - 택배기사님께 감사를 🙏 한국에서는 독보적인 종합쇼핑 가능한 쿠팡 11번가 지마켓 인터파크 등등 있지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 자체 웹사이트 또는 앱으로 주문도 하구요 오늘은 마침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종합비타민이 도착했으니 겸사겸사 태국 인터넷 쇼핑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만약 내가 태국에서 살게된다면... 혹은 태국 여행중 급히 인터넷으로 주문할일이 생겼다면... ?? 자자~당황하지마세요! 정말 너무너무 쉬우니까요~ 태국 내 은행계좌가 없어도 가능하다는 사실! 신용카드가 없어도 가능하다는 사실! 먼저 쇼핑몰에 들어가 주세요 저는 제일 유명한 2곳을 번갈아가면.. [4. May]태국에서 빨래방 이용하기 การใช้ซักผ้าหยอดเหรียญ 오늘은 5월 4일 태국에서 5월은 가장 더운 날씨에 속하는 달 3월달부터 시작해서 6월까지 엄청난 더위와 싸워야하는 계절이에요 남들은 보통 3.4월이 최고 더운 달이라고 소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월 6월 가장 더운것 같아요 어김없이 올해도 4월부터 모든걸 태워버릴것 같은 햇살이 찾아와 에어컨없이는 땀이 비오듯 주룩주룩 흘려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만 있는 오늘 저는 잠깐 외출을 해보렵니다 바로 삶은 수건을 건조하러 빨래방에 가기 위해서요 저는 집에 드럼세탁기가 있지만 건조기는 없어요 에에?? 이해가 안되죠? 건조기가 없다 하더라도... 더군다나 태국에서 그 뜨거운 햇살을 두고 한시간이면 모든 빨래가 말라버릴 것같은 무료햇빛을 놔두고 말이죠~~~왜 Why ? ? 수건의 경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