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라이프 Thai Life

태국 물 정수기

물은 아주 중요한 필수 요소이지요

환경에도 우리 몸 건강에도요 

 

태국에서 물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사먹을지 ? 정수기를 달지?


여행객이시라면 꼭 마트에서 편의점에서

구매한 생수만 사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많이들 공감하시는게

물 

물갈이라고 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수 있는데요

그 만큼 한국물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알게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선진국이라 하는 유럽을 가더라도

석회질 물이 대부분이기에 꼭 생수를 사먹잖아요?

한국처럼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나라는 극히 드문 것 같네요

물론 한국에서도 대부분 수돗물을 바로 드시지는 않지만요

 

태국 또한 아무리 어려운 현지 태국인분들도

수돗물을 드시지는 않습니다

그 만큼 수질이 깨끗하지 못한데요
그래서 

대부분 아주저렴한 공용정수기를 이용하지요

물론 각 가정에 설치된 정수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마트에 가면 아래와 같이 생긴 정수기를 많이 팔아요

싱크대 수도꼭지 부착형으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지요

보통 최저 5천바트에서 만바트 이상인듯 합니다

여러업체가 들어와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

 

 

씽크대 부착형 정수기

 

 

 

다음은 공용정수기입니다

 

동전주입식 공용정수기
동전을 넣으면 초록버튼으로 변경 후 물이 나옵니다

 

1리터에 1바트(35원-40원)으로 정말 저렴하죠?

공용정수기 물이 보통현지인분들이 

가정에서 드시는 식수 겸 요리용 물로

다 사용되고 있지요

즉 우리가 밖에서 먹는 길거리 식당 혹은 일반 가게 식당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도 저 물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어요

또는 배달물 (아래에서 다룰게요)

 

생수통들을 가져와서 적게는 한두통에서

10통이상 가져가시는분들도 봤습니다

필요한만큼 받아가시는데요

중요한건 ! 저 공용정수기의 필터가 

얼만큼 주기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냐!!???

이거에요... 아무도 알수 없을것 같아요 

공용정수기의 주인아닌 이상 ㅠㅠ

 

공용정수기 안의 필터입니다

 

(저의 경험)

그래서 저도 예전에는 

저 공용정수기 물을 받아와

브리타 BRITA 주전자식 독일정수기

한번 걸러서 그 물로 요리를 하고 

생수는 사 먹었었어요 

아련한 기억이...

이렇게 해야 돈을 아낄수 있다는 점?ㅎㅎ

 

*참고로 태국 인터넷사이트에서

저 정수기 필터를 구매 하실 수 있어요

만약 피부가 예민하시다거나 

욕실이든 주방이든 모든 수도꼭지에

정수시스템을 설치를 원하신다면 권장드립니다

저렴하게 이용하시는 방법은 개인이 설치 이지만

어려우시다면 기사를 부르시는걸로 ^^

 

 

제 개인적 생각은 생수로 먹기 꺼려지신다면

쌀 야채 씻을 때 양칫물 사용 이럴 때로 가능할듯합니다

 

 

또 다른 물은 

배달물인데요

저 공용정수기를 더 크게 공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물을 배달해주는 시스템이지요

 

배달해주는 업체가 많아요

 

 

물의 수질에 대해서는

공공 정수기와 같은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요

집까지 배송해 주고

빈 통은 수거해가시고

편리함이죠 ^^~~


다시 언급하지만

여행객이시라면 꼭 마트에서 편의점에서

구매한 생수만 사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처음 물이 안맞아서 

고생 하신분들도 많이 보았어요

특히 얼음도 조심하셔야하세요

더운나라와서 얼음 많이 드실텐데

....

얼음은 다음에 더 언급하기로 

모두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