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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이프 Thai Life

[4. May]태국에서 빨래방 이용하기 การใช้ซักผ้าหยอดเหรียญ

 

오늘은 5월 4일
태국에서 5월은 가장 더운 날씨에 속하는 달
3월달부터 시작해서 6월까지
엄청난 더위와 싸워야하는 계절이에요

남들은 보통 3.4월이 최고 더운 달이라고 소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월 6월 가장 더운것 같아요
어김없이 올해도 4월부터 모든걸 태워버릴것 같은

햇살이 찾아와 에어컨없이는 땀이 비오듯

주룩주룩 흘려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만 있는
오늘
저는 잠깐 외출을 해보렵니다
바로 삶은 수건을 건조하러

빨래방에 가기 위해서요

저는 집에 드럼세탁기가 있지만 건조기는 없어요
에에?? 이해가 안되죠?
건조기가 없다 하더라도...
더군다나 태국에서 그 뜨거운 햇살을 두고
한시간이면 모든 빨래가 말라버릴 것같은
무료햇빛을 놔두고 말이죠~~~왜
Why ? ?
수건의 경우 삶은 후 집 햇살에 쨍 말리면
수건이 바짝 말라 표면이 거칠어 지기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건조기만 이용하러 가는듯 해요


특히 우기때에는 두말없이 더 좋지요


한국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뽀송뽀송 건조기
가정용으로 집에 한대씩..부럽네여... ㅠㅠ
먼지터는 기능까지
정말 미래아이템으로 찜 ♡

태국 빨래방에 세탁기도있고 건조기도 있지만
오늘 저는 건조기만 이용합니다
40바트 (대략1500원) 30분으로 시작!
체인점마다 가격이 조금 차이나는 듯해요

예전에 이용하던 크린프로 Clean Pro 에서는
40바트에 24분이였어요 그래서
세탁물을 더 말리고 싶으면 10바트를 추가해서
8분을 늘렸었는데

 

 


오늘 온 오테리 Otteri 에서는 기본 30분이라
더 좋아요 🙏😆

 

 

 

 

티스토리 첫 글을 빨래방과 함께합니다 ㅎㅎ

 

 

코로나영향으로 테이블은 없애고 의자만 남았네요
프로모션이 많은 5월이네요 하지만 세탁기만

 

동전교환기
동전교환기 사용하면 일부가 오테리 자체코인으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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