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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이프 Thai Life

태국 베이커리 S&P 버터파운드케익

한개씩 포장 된 버터케이크

 

태국에서 파리바게트급의 베이커리집은
다들 S&P라고 동의하지 않을까 싶네
동네 곳곳 숨은 맛집빵집도 있을터지만
체인점으로 마트마다 들어가있는 베이커리는
S&P 베이커리랍니다

이 브랜드는 빵집만 운영하는게 아니고
커피브랜드 블루컵커피
Bluecup coffee


카페와 동시 운영하는 음식점도있구요
다양한데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것은
S&P에서 나온 버터파운드케익입니다

저 케익이 제게는 참 신선했어요
왜냐? 기본적으로 냉동실에 넣은 케익을 팔고있어서요
보통 케익이라하면 냉장실이 아닌가요
=?$=?$(%*#?-*??

그런데 저 파운드케익은 처음부터 마트에
냉동실에 진열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집에와서도 냉동보관 ㅎㅎ

그럼 케익꺼내서 먹으면 해동시켜먹나요?
그게아니라는거
그대로 잘라 먹습니다
진한 느끼버터향에 따뜻한 커피로 아침식사
아주 간편해서 자주 먹어요
(살찌는소리는 저멀리 듣지않기로..ㅋㅋ)

이 상품은 5개입으로 비쌈

 

남편이 행사상품인줄알고 자주먹는 이아이를
집어왔는데 글쎄 텍을 잘못붙였다나..ㅠㅠ
어쨋든 행사가격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사와서 먹습니다ㅎㅎ

사실 저 위 사진 5개입 상자보다는
다른 버전형태를 더 자주사요
아래와 같은 길쭉 케익이요


먹기좋게 잘라져있지않아
당연히 제가 잘라야하는 번거로움은있어도
무게대비 용량대비 가격이 더싸지요
115바트! (대략 4300원)

그리고 마트에서 1+1행사를 아주 자주해요
그래서 가끔 사다놓고
손님오셨을때 차한잔과 케익한조각 내놓기
참 편하답니다

드셔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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