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글에서 맛뵈기로 잠깐 설명드렸던
Kanchanaburi
깐짜나부리 (칸차나부리)여행기를 토대로 탑3 추천해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
보통 태국 방콕 여행가셔서
방콕에서 당일치기로 아침일찍 출발해서 깐짜나부리를
다녀오는 일정을 많이 보셨을거에요
(아래와같이요~몽키트래블에서 참조)
그런데...사실 그 일정은 교통으로 왕복 4시간이상을 생각해야하니
아니 5시간이상? 너무 힘들고 지칠것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바쁜일정 쪼개서 ..
겨우 휴가내서 간 여행이기에
가능하면 여러군데 다녀보고자하신다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하셔야 하고요..ㅎㅎ;;
그래도~
요즘은 자유여행 시대잖아요?
가능하시다면 당일코스아닌
자유여행+시간넉넉 여유롭게
잡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2022년이 오기 전에 올해에는
여행을 다시 자유롭게 다닐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깐짜나부리코스를 추천드리기위해서
먼저 깐짜나부리에 있는 유명관광지들을
소개시켜드려야겠네요
1 에라완 폭포 Erawan waterfall ⛲️
에메랄드 빛 물로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7단계 코스의 강도있는 산행이 될 수 있는? ㅎㅎ
7층 폭포 국립자연공원인데요
7단계까지 올라가기에는 생각보다 건강한 허벅직와 체력이
요구된다라는거!
(매번갈때마다 아직성공못해봄-저질체력)
다행히도 꼭 7단계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멋진 폭포모습을 볼수있다라느 사실로 위안이되는데요^^
사진한번 보고 가실까요~?
요 한사진만 제가 구글에서 퍼왔구요
나머지는 실제로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 어떤 포토샵 기능이 안들어가고
실제로 보면 눈부시도록 (햇살받는 날)
멋진 폭포랍니다.
이 에메랄드 빛이 상상속 처럼
너무 깨끗해서라기보단
석회질이 함유되서 발생되는 색이 라네요 ㅎㅎ
사진만봐도 어마어마하죠?
건강한 체력이 요구됩니다 ㅎㅎㅎ
헉헉 대면서 올라오면
짜라란~~~ 이렇게 에메랄듯 빛 호수가 우리를
반겨주지요 ㅎㅎ
저 물떨어지는 바위 안쪽으로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진도 찰칵하고 사진상에 안나왔지만
왼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기 몰속 안에있는 큼직큼직한 물고기들은
사람을 전혀 해치지않아요
오히려 저렇게 큰 엄아 아빠 물고기 말고
작은 애기 물고기들이 - 닥터피쉬라고하나요?
사람 발의 각질들을 먹으러 달려드는데
정말 그느낌은...ㅋㅋ 해보셔야압니다
바위를 이용해서 미끄럼틀삼아 놀기도하고요
저는 무서워서 패스 ㅋㅋ
징그럽죠? 어떻게 저물고기들과 수영할까싶은데
미끄럼틀은무서워도
수영은 도전했다는 ...
근질근질 표현을 감히 못하겠습니다. ㅋㅋ
자 그다음코스
2 콰이강의 다리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더 유명한 죽음의 철도 길인데요🚞🛤
현재는 실제 기차가 운행이된다기 보다는
이벤트성으로 기차가가끔씩 왔다갔다 해주더라고요
저 영화에 나오는 OST를 한번 들어보시며는
아~ 그 노래? 하면서 많은분들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실거랍니다.
쨍한 햇살에 저~ 멀리멀리 철도길을 걸어갔다 오는게
마냥 쉽지많은 않으니
꼭 우산 준비해주세요! ⛱⛱ (비가부릅니다. 태양을피하고싶어서~)
자 이렇게 에라완 폭포에서 신나게 수영하고 놀고
철도길까지 걸어보았는데요..
이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다음코스는요?
아~정말 다음코스까지 있으면 너무 지칠것같아요
푹 쉬어주시고 그 다음날
온천으로 몸을 풀어주시는건 어떠세요?
3 저의 깐짜나부리 마지막 추천코스!
바로바로 온천입니다!!
네?이렇게 태국날씨가 더운데... 온천이라뇨!
말도 안됩니다!!!
라고 많이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추천하는 온천 가시면 맘에 들어하실거에요 ㅋㅋ
자연 노천 온천인데요
산과 붙어있다 라는느낌일까요?
Hin Dat Hot Spring
사진에서 왼쪽이 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계곡물이고요
오른쪽이 따뜻한 온탕입니다
남녀노소할거 없이 많이들 즐기러 오시는데요
산위에서 내려오는 계곡물로
시원하게 냉탕에 담가주셨다가
옆으로 이동해서 온천물로 뜨시따시하게 몸을 녹여주고
왔다갔다하면 한국에 있는 목욕탕에 온 느낌이랍니다 ㅋㅋ
(한국처럼 깨끗한 맑은계곡은 아니라는점은 감안해주세요!
그렇다고 드러운 완전 흙탕물만은 아니에요
아래 바닥의 색으로인해 깨끗해보이지 않아 보일뿐^^)
저희부모님과 여행했을때도
정말 흡족해하셨어요^^
아래 부모님께서 얼마나 좋으시면
손을 마주잡고
얼마나 둥실둥실 떠계셨는지 ㅋㅋㅋ
무려 이 자연 온천이 1인당 40밧 대략 천오백원!
(현재는 얼마인지모르겠네요- 저가격도 오른거였는데...)
정말 가성비 짱이지요!!!!
글 써내려가면서도 드는생각은
다시한번 꼭 가고싶네요
현재 코로나시대에 온천... 아니 목용탕도
꿈도 못꾸는데 ㅠㅠ
이 글로나마 모두들 대리 만족되셨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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