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기줄 전선의 실태

태국여행 왔다 가신분 들이라면...

이동중이거나 걸어 다니시면서

길마다 자주 보셨 을 그것!!!

헉 소리 절로 나오는 

엄청난 전선들을 보셨을 거에요

도대체 관리가 될까?라는 의문과

보기만해도 답답 정신 어지럽게 만드는

전선의 실태는 안타깝게도 

늘 개선될 것 같지 않아보여요

3년전 남편 누님께서 한달살기로 파타야에 오셨다가

집앞 시장에 걸어 나가셨다가 본인으로부터 몇미터 앞에서 

전기줄이 끊어지면서 그 전선이 불을 뿜어내면서

요래저래 날라다니면서?? 춤을 추는??

 무서운광경을 접하셨다는..

제가 그 현장에 같이 안있어서 

정확히 표현을 못하겠지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다행히 형님 바로 앞이 아니여서 

다치지 않으셔서

더더욱 다행이고요

그때 사람은 안다치고 그 전깃줄 사고 아래 있던 

노점상 가게들이 몇몇 타 버렸어요

그분들 다치지 않아서도 다행이지만 

그분들 마음은 얼마나 심난하실까...

몇일 전 파타야 바다 앞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는

건축용품 싫는 큰 트럭이 트랙터?라고 해야하나요?

그 기구를 접지 않고 길게 뻗어 올린상태에서 운행하다가

결국 전선에 닿아버려서 화재나는 사고도 있었고요

(아래사진)

정말 무서워요

전선상태가 늘어져 있거나 엉켜져있는곳이 대다수니

늘 사고는 발생할 위험이 높을것같네요

한번은 제가 나끄르아 동네(파타야 북부)길가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전봇대 아래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 바로위 전선에서  무엇이 접촉이 되었는지

전선에 앉은 새?아니면 전선 타고 다니는 청설모였는지??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파파파파파파파파바바바바바바

소리를 내면서 타닥타닥 빵! 터지는데

바로 제 위에서 일어난 일이라

폭발물이 터지는 줄 알고 정말 놀래서

소리를 꺄!!!!지른적이 있었어요

자주있는일은 아니에요

저도 처음 겪은 일이였고요

하지만 다시생각해도 너무 무서워요 ㅠㅠ

어쨋든 아래와 같은 전선들은

정말 언제든 폭발물과 같은 존재로

변할수 있을 것 같네요

태국 전기줄의 상태에서 더 어메이징한 것은

저 전기줄 공사하시는 분들이지요

전기국에 나와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감사한 일을 하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걱정됩니다

무엇이? 그들의 안전이요

 아래와 같은 사진처럼 

모자도 착용하시고

안전하게 장치를 이용하여 

전기줄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모두가 다 그러셨으면 좋겠지만..

현 태국의 상태는

저런 방식이 아닌

대나무 사다리 딸랑 가져다놓고 

전기줄에 기대어서 사람이 올라가는

아주 허술한 상태로 일을 하고 계시죠

아래와 같은 사진이 실 상태

저는 제가 운전중이라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ㅠㅠ

진짜였다는걸 ...

ㅠㅠ

정말 제 두눈으로 본 모습중 하나는

위치도 기억해요

파타야 쩜티안 (좀티엔)에서 프라탐낙 거리

(여행자들에게는 스카이갤러리카페 가는 길)

어느 호텔 앞길이였는데...

이 위사진 보다 10배는 더 많은 전선들이

쭉~~~ 대롱대롱 늘어져있는상태에

저 대나무 사다리를 4개!!!

무려 4명의 사람이 안정장치 하나없이

엄청 기다란 대나무 사다리를 4개를 

대롱대롱이였떤 전선들이

 더 대롱대롱 푹 쳐질정도로 로 만들어 놓고

일을 하고 있더래요...

가능한 걸까요?

전기줄 안끊어지나요??

헉 

헐?

그냥 표현을 못하겠어요 

늘 사고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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